[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중국 정부가 내년부터 고체폐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분해 가능한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중국 생태환경부,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관총서는 '고체폐기물 수입 전면 금지에 관한 공지문'을 발표하며 2021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폐품 등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고체폐기물 수입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