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올들어 90% 오른 프리포트 맥모란 "21% 추가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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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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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 투자은행(IB) UBS의 안드레아스 보켄하우저 애널리스트가 10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McMoRan Inc., 뉴욕증권거래소: FCX)에 대한 '매수'(Buy)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23달러에서 30달러로 올려 잡았다. 같은 날 모간스탠리의 카를로스 데 알바 애널리스트도 프리포트 맥모란에 대한 '매수' 의견을 고수하고 목표주가를 28달러로 제시했다. 데 알바 애널리스트는 올해 4분기 프리포트 맥모란이 주당순이익(E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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