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3월 MLF 금리 발표, A주∙H주 무더기 실적발표, 보아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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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92 |
회사명 | Muyuan Foods Co.,Ltd. |
본사위치 | 허난성 |
업종 | 농림목축어업 - 축산 양식업 |
주력사업 | -사료 가공, 돼지 개량, 사육, 도살 |
상장시장 | 선전 |
상장일자 | 2014.1.28 |
특징 | -돼지 사육 사업 수직계열화 이룩 -2019년, 2020년 돼지 출하량 각각 1,025만 마리 1,811만 5,000마리 기록 -'2020년 포춘 중국 500대 기업’에서 452위, '포브스 글로벌 2000’에서 964위 |
1992년 중국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에 설립된 돼지고기 생산 업체다. 돼지 사육이 전체 영업 이익의 99% 이상을 차지한다. 이외에도 사료 가공, 돼지 개량, 도살 등 업무를 담당한다.
허난성과 산둥(山東)성 서부 및 허베이(河北)·산시(山西)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돼지 사육 사업을 진행, 베이징, 상하이, 산둥, 저장(浙江), 스촨(四川), 산시 (陜西), 신장(新疆) 등 20개 성에 돼지를 판매한다. 2019년과 2020년 돼지 출하두수은 각각 1,025만 마리 1,811만 5,000마리를 기록했다.
중국 최초 돼지 사육 규모화 경제를 실현한 기업으로 돼지 사료부터 사육, 도살 및 판매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룩했다. △사료 공장 운영하며 △돈사 관리 자동화 설비 설계 △우량 품종 개량 △번식용·비육용 돼지 사육 등 돼지 사육의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 운영한다.
생태계 환경을 유지하는 친환경 사육을 추구한다. ‘배출 제로, 재난 제로, 악취 제로, 미세먼지 절감, 이산화탄소 절감’을 의미하는 ‘환경보호 5단계’ 목표를 설정하는 등 친환경 관리 체제 구축했다. 또한 2019년 기준 돈사 오물 처리, 돈사 온도 관리 등과 친환경 관련 총 161개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
기술혁신을 통한 양돈사업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사료 가공, 품종 개량, 돈육 판매 등과 결합한 스마트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했다. 정밀 컨트롤 시스템과 돼지 건강 관리 시스템 및 스마트 축사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돼지 사육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2020년 허난성 난양시 네이샹(內鄉)현에 50억 위안을 투자한 양돈 산업 종합 프로젝트가 양산을 시작했다. 1,666,650제곱 미터 규모의 토지에 높이 6층의 돈사 21동을 건설, 1동 당 돼지 출하두수는 10만 마리로 매년 210만 마리의 돼지 출하가 가능하다.
포춘 차이나가 선정한 '2020년 포춘 중국 500대 기업’에서 452위, 포브스가 선정한 '포브스 글로벌 2000’에서 964위를 차지했다. 후룬연구원(胡潤研究院)이 발표한 ‘2019 후룬 중국 500대 기업’에서 시총 1900억 위안으로 26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