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3월 LPR, 中 국무원 내수진작 기자회견, 2월 생산∙소비∙투자 지표, 美 FOMC 회의, 엔비디아 'GTC 2025', 화웨이 신제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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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93년 4월 |
회사명 | NVIDIA Corporation |
본사위치 |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
업종 | 기술 |
주력사업 | GPU HPC 자율주행차 관련 칩 (ex. 테그라) |
상장시장 | 나스닥(NASDAQ) |
상장일자 | 1999년 1월 |
특징 | GPU 개발 기업으로 시장 점유율 1위 (60% 이상)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 뜨면서 주가 급등 데이터센터 칩 수요 급증으로 코로나19 수혜 |
엔비디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고성장이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다.
퀄컴 만큼 유명세나 인지도를 얻지는 못했지만,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생산 기업으로 월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유망주로 꼽힌다.
주가는 지난 2016~2018년 비트코인을 포함한 블록체인이 고공행진 하면서 급등했는데 그 이유는 GPU 때문이다.
GPU는 1999년 엔비디아 손에서 탄생했다. 엔비디아는 GPU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60% 이상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GPU는 3D 게임이나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을 원활히 작동시키기 위한 보조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활기를 띄면서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된다.
GPU의 활용도가 넓어지면서 엔비디아의 사업도 게임에서 고성능컴퓨팅(HPC), 인공지능(AI), 자율주행으로 확대됐다.
엔비디아가 고성능컴퓨팅(HPC)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도 투자 매력을 높인다.
자율주행과 위험 분석, 예측 모델 계산 등 인공지능(AI)를 활용한 기술이 본격화되면서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HPC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엔비디아는 대표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 기업이다.
코로나19로 데이터 센터용 GPU 수요가 증가했다. 원격 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IT 인프라 강화에 투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센터 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