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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y Income : 리얼티인컴 ( O:US )

62.90USD ▲ 0.09 (0.14%)

2022-12-02
회사개요
설립 1969년 2월 18일
회사명 Realty Income
본사위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업종 부동산 임대업
주력사업 미국 49개 주와 푸에르토리코, 영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신탁(리츠, REITs)
상장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일자 1994년
특징 - 대표적인 월 배당주
- S&P500 배당귀족지수에 속함
- 1969년 설립 이후 603개월 연속 월 배당 지급
- NYSE 상장 이후 총 108번 배당 증액
- 92회 분기 동안 꾸준히 배당금 인상
- 6500여 건의 부동산 자산 보유
마지막 업데이트 : 2020년 10월 23일
코로나19에도 끄떡없는 '월배당의 대명사' 리얼티인컴

리얼티인컴(Realty Income Corp, O)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49개 주와 푸에르토리코, 영국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신탁(리츠, REITs) 회사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며, 6500여 건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을 임대해 창출한 수익으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여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선 제2의 월급을 주는 월 배당주로 유명하다.

1994년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이후 연 15.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S&P500 배당귀족지수(S&P 500 Dividend Aristocrats Index)에 속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며 일부 리츠 회사가 배당금 지급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상황에서도 리얼티인컴은 배당 삭감을 한 적이 없다.

1969년 설립 이후 603개월 연속 월 배당금을 지급했다. (2020년 10월 기준) 50년 넘게 매달 배당한 셈이다.

NYSE 상장 이후 총 108번 배당을 증액했으며, 92회 분기 동안 꾸준히 배당금을 인상했다.

연평균 약 4.5%의 배당률을 자랑하는 리얼티인컴은 지난 9월 17일에도 월 배당금을 이전 0.2335달러에서 0.2340달러로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리얼티인컴은 주식이나 채권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자산을 매입하고 매입한 자산을 임대해 임대료를 받는다. 이처럼 수익 모델이 단순한 만큼 임차인들의 사업과 재정상태가 중요하다.

코로나19 확산이 임대료 징수에도 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리얼티인컴은 워낙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제공하는 우량 임차인에게 부동산 임대를 집중한 덕에 팬데믹에도 불구, 큰 차질없이 임대료를 징수했다.

지난 10월 2일 리얼티인컴은 9월 말 기준 전체 임대료의 93.8%를 거둬들였다고 밝혔다. 6월 말 기준 88.3%, 7월 말 기준 92.5%, 8월 말 기준 93.6%에서 상승한 수치이다.

9월 말 상위 20대 임차인으로부터의 임대료 징수율은 92.2%였고, 투자 등급(IG)의 우량 기업 임차인으로부터의 임대료 징수율은 100%를 기록했다.

임차인 가운데 극장과 피트니스 클럽이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약국, 달러 상점, 편의점, 대형 소매점 등 필수소비재를 판매하는 대부분의 포트폴리오는 상대적으로 팬데믹의 영향이 적었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올해 닥친 역경이 탄력성이 높은 배당주에 주목하게 했다며, 현금 흐름이 뛰어나고 재무제표가 탄탄해 배당을 지속하고 있는 브룩필드 인프라(Brookfield Infrastructure), TC 에너지(TC Energy)와 더불어 리얼티인컴을 추천했다. 지속 가능한 높은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거란 주장이다.

모틀리풀은 리얼티인컴의 임대료 징수율이 향상되고 리츠 부문 최고의 재무제표를 가진 덕에 4.6% 배당률을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력한 재무제표에 힘입어 현금 유동성이 높은 부동산을 계속 매입할 유연성이 있어, 리얼티인컴의 배당금 인상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얼티인컴은 단기보다는 장기 임대계약을 지향하며, 공실률 최소화에 힘쓴다. 2020년 2분기 기준 임차율은 98.5%로 집계됐다.

리얼티인컴의 비즈니스 모델은 건물주가 아닌 임차인이 유지관리비용, 세금, 보험료를 전부 부담하는 트리플넷리스(Triple Net Lease) 계약구조이다.

일반적인 쇼핑몰 리츠에 비해 앵커 테넌트(anchor tenant, 쇼핑센터로 고객을 끌어들이는 유명점포) 의존도 또한 낮다.

임차인 포트폴리오가 다양하고 임대 기간이 길다 보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주장이다.

리얼티인컴의 시가총액은 207억 달러인데 대표적인 임차인 11개 기업 중에 극장과 식당을 제외하면 모두 리얼티인컴보다 시가총액이 높다.

리얼티인컴의 대표적인 임차인을 살펴보면, 소매업 업체의 임대 비율이 83.9%, 산업체는 10.9%, 사무실은 3.5%, 농업은 1.7%이다.

전체 임대업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소매업 업체들은 필수소비재나 저가용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현금 흐름의 변동성이 낮으며 전자상거래보다는 서비스 지향적인 업체들이다. 

아마존을 필두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커지면서 오프라인 상권이 무너지고 있는데, 이런 면에서 리얼티인컴의 대표 고객들은 타격이 그리 크지 않으리라고 보인다.

소매업이 아닌 나머지 16%도 전자상거래에 탄력적인 기업이다.

상위 20개 임차인이 내는 임대료가 연간 임대수익의 53%를 차지하는데, 여기에는 월그린, 세븐일레븐, 달러 제너럴, 페덱스, 달러트리/패밀리달러, 리갈 시네마, LA피트니스, AMC 극장, 월마트, 세인스베리, 라이프타임 피트니스, 서클 K, BJ`s 홀세일클럽, CVS 약국, 트레저리 와인 에스테이츠, 슈퍼아메리카, 크로거, GPM 인베스트먼트/파스마트, 슈퍼아메리카, TBC, 홈디포 등이 있다.

대부분 건실한 편의점, 약국, 식료품점들인데 신용등급이 BBB 이상으로 좋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현금 흐름도 괜찮고 차입 레버리지도 나쁘지 않은 임차인들이다.

월가 투자은행(IB)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켓워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리얼티인컴에 대한 투자 의견 컨센서스는 '비중확대'로 나타났다.

18곳 가운데 '매수' 의견이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7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비중확대'는 1곳이었다. 목표 주가 평균값은 69달러다.

 

뉴스핌 = 김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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