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3월 18일까지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의 1133개 종목이 2020년 실적을 공개했다. 그 중 364개 종목이 투자평가 기관에 의해 '매수' 의견을 받은 가운데, 그 중 170개 종목은 처음으로 기관 매수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의 매수 추천주 선별기준은 △양호한 실적을 통해 견고한 펀더멘털(기초체력)을 보유한 것으로 입증된 종목 △이미 충분한 조정이 이뤄진 종목 △국가정책과 기업 구조조정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 등이다. 섹터별로는 화공, 전자, 제약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