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3일 하락 마감한 중국 A주 3대 지수가 16일 일제히 약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06% 내리며 장을 시작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29%, 0.43% 하락 개장했다. 섹터 중에서는 화학공업, 농작물 재배업 및 임업 섹터가 개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주(8월 16~20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1300억 위안 규모 보호예수(락업) 해제 물량 집중 △ 산업생산, 투자, 소비 등 7월 경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