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30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0.37%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32%, 0.58% 상승 개장했다. 섹터 중에서는 화학공업, 철강, 석유 및 광산채굴 섹터가 개장 초반 강세를 연출하고 있다. 반면 나트륨이온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공항, 공작기계 등 섹터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개별 종목 중 자비바이오(300122)가 개장과 동시에 13% 이상의 급등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상반기 호실적 달성이 주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