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구긴 '황금손' 캐시 우드 2022년 필살기 3개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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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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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공격적인 성장주 베팅이 적중하면서 '황금손'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던 캐시 우드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대표가 2021년 제대로 체면을 구겼다. 연초 이후 뉴욕증시의 S&P500 지수가 60여 차례에 걸쳐 신고점을 갈아치우며 26% 급등하는 사이 업체의 대표 펀드 가운데 하나인 ARK 이노베이션 ETF(ARKK)가 22%에 달하는 손실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하지만 성장주 아이콘으로 통하는 ARK의 행보는 여전히 월가가 주시하는 부분이고, 우드 대표가 선호하는 종목들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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