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단물 빠졌다' 백만장자들 내년 리스크-오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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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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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백만장자들이 내년 공격적인 베팅보다 방어적인 행보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금융위기 이후 올해까지 12년째 강세장이 펼쳐진 가운데 자산가들은 2022년 주가 상승 탄력이 한풀 꺾이는 시나리오를 점치는 모습이다.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사이클과 세금 인상 리스크가 투자 심리를 압박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28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CNBC가 투자 자산 100만달러 이상인 미국인 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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