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조달러 헤지펀드 업계 美 빅테크 팔고 갈아타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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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 05:54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의 헤지펀드 업계가 뉴욕증시의 빅테크를 팔아치우고 적극적으로 사들인 섹터가 투자자들 사이에 화제다.
미국 금융위기 이후 헤지펀드 업계의 명성이 한풀 꺾였지만 여전히 대규모 자산을 손에 쥐고 자산시장 전반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이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23일(현지시각) 골드만 삭스는 투자 보고서를 내고 미국 헤지펀드 업계가 연초 이후 최근까지 IT 대형주 비중을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의 가파른 상승이 추세적으로 이어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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