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백만장자로 화려한 은퇴' 美 파이어족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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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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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겨우 스물 여덟 살에 225만달러라는 거액의 자산을 손에 쥐고 은퇴한 J.P. 리빙스톤은 미국 파이어족들 사이에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대학을 졸업한 후 살인적인 업무 강도 속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금융업계에서 일했던 그녀는 목표했던 은퇴 자금을 축적한 뒤 '멋지게' 사직서를 던지고 J.P. 리빙스톤이라는 필명으로 재테크 블로거로 활동하며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고 있다. 파이어(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운동의 성공 신화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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