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분만에 260만달러' 빈털터리 미술가 NFT로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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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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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2020년 지구촌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은 예술가들에게도 커다란 위기였다. 이른바 경제 셧다운에 수 천만명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소매 영업점부터 음식점까지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린 사이 예술인들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공연이나 전시회가 줄줄이 취소됐고, 말 그대로 먹고 살기 힘든 상황이 언제 끝날 지 가늠하기 힘들었다. 캘리포니아에서 활동중인 42세 미술가 캠 라캄도 예외가 아니었다. 영혼을 쏟아 작품을 제작했지만 준비중이던 전시회가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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