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8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대형 국영은행 '예금금리 인하' △수출 등 경기둔화 우려…위안화 평가절하 지속 △닝더스다이(CATL), 장중 시총 9천억 위안 붕괴 등을 꼽았다. ◆ 경기회복 위해 대형 국영은행 '예금금리 인하' 1. 중국 증권시보(證券時報) 보도에 따르면, 8일부터 대형 국영은행들이 위안화 예금금리 인하 시행. 당좌예금 금리는 기존보다 15bp(1bp=0.01%) 내린 0.2%로 조정. 정기예금 중에서는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