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고차 업체 카바나 56% 폭등...'기사회생' 전조일까?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3-06-09 22:29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운영업체 카바나(종목명: CVNA)의 주가가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당 24.23달러로 56.02%(8.70달러) 폭등 마감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종가다. 이날 1억7300만주 이상 거래되며 사상 최대 거래량을 경신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경영진이 앞서 비용 절감에 따른 흑자 전환 가능성을 예고한 데 이어 8일 이번 분기의 수익 지표 개선을 알리는 구체적인 지침을 공개한 영향이다. 카바나는 2분기 조정 EBITDA(법인세·이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