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커 9.6% 급등...일일 300대 인도 계획+월가 낙관론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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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23:56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피스커(종목명: FSR)의 주가가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9.6% 급등 마감한 데 이어 27일 장 초반에도 4.5% 오르고 있다. 회사의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자 주력 모델인 '오션(Ocean)' 인도량을 늘린다는 계획이 재확인되고 월가에서 낙관적인 보고서가 나온 덕분이다.
2016년 설립돼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에 본사를 둔 피스커는 지금까지 약 5000대의 오션 SUV를 생산했으며 올해 말에는 하루 300대로 인도량을 늘릴 예정이라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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