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메가트렌드] PC 시장 '전성기 재래' 기대감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낮은 지연시간은 반응 속도에 대한 사용자의 민감도가 높은 게임 분야에서 큰 이점이다. AI를 이용해 게임 내 NPC(비<非>플레이캐릭터)가 기존에 저장된 스크립트를 따르는 게 아닌 실제 같은 대화 능력을 갖추도록 해 몰입도를 더 높일 수 있다. 기존 업무 소프트웨어에서도 AI 기능이 작동하도록 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역시 종국에는 클라우드가 아닌 PC에서 실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