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픽' 비스트라, '전력 갈증' 빅테크 오아시스②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4-05-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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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픽' 비스트라, '전력 갈증' 빅테크 오아시스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빅테크 업체들은 자사의 데이터센터 인근에 발전소를 둔 채 전력망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력을 받기를 원한다. 이런 발전·공급 방식을 'BTM(비하인드더미터)'라고 하는데 올해 3월 아마존이 원전업체 탈렌에너지와 BTM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아마존은 20년 동안 도매가격보다 60%나 비싼 가격을 지불하기로 했다. 올해와 내년 텍사스·동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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