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밋 테라퓨틱스 75% 폭등...키트루다 앞지른 폐암 항암제 효과 ②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4-09-10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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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밋 테라퓨틱스 75% 폭등...키트루다 앞지른 폐암 항암제 효과 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바이오 제약사 서밋 테라퓨틱스(종목코드: SMMT)의 주가가 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당 21.50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75% 넘게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서밋의 신약 후보 물질 '이보네스시맙(ivonescimab)'이 그간 폐암 시장을 지배해온 세계적인 제약사 머크(MRK)의 블록버스터 암 면역 치료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로리주맙)'와 비교했을 때 비소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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