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릿, 옴니포드 글로벌 확장과 제2형 당뇨병 시장 진출 '순항'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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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2 16:27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매사추세츠주 액턴에 본사를 둔 인슐릿(종목코드: PODD)의 주가가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12.16달러로 21.46%(55.16달러) 급등했다. 이는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당뇨병 환자를 위한 인슐린 자동 주입기 '옴니포드(Omnipod®)' 제조사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고 회사가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결과다.
◆ 예상 웃도는 1분기 실적... 매출·이익 두자릿수 성장
인슐릿은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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