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밀레니얼 '우울한 세대' 73세까지 은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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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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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1982~2000년 사이에 태어난 미국 밀레니얼은 우울한 세대다. 전세대에 비해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고,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근간으로 소통하는 특징을 지닌 이들은 또 한 가지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다. 은퇴를 생각하기 힘든 현실이다. 비관론자들은 이들이 73세까지 일을 해야만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국 온라인 증권 브로커 TD아메리트레이드의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의 66%가 은퇴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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