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가 좋아하는 종목] '웰빙'에 외면받던 캠벨수프, 코로나19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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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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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식품업계 베테랑 최고경영자(CEO)가 차갑게 식은 캠벨수프를 데우고 있다"  지난해 1월 임기를 시작한 마크 클라우스 캠벨수프 CEO를 두고 외신들이 내놓은 평가다. 팝아티스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캠벨수프(종목코드: CPB)는 미국의 최대 통조림 캔 수프 제조회사다. 웰빙을 선호하는 식습관의 변화로 통조림 캔 매출이 급감하면서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주가가 20% 폭락했으나 지난해 강한 실적과 함께 49% 반등했다. 비결은 2019년 1월 임기를 시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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