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유망주] 코닝, 스티브 잡스가 알아본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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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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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코닝(Corning)이라는 기업을 들어보지 못했다 해도 애플이 만든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코닝의 제품을 매일 접하는 것이 현실이다.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늘 '터치'하는 액정이 코닝의 손에서 생산되기 때문이다. 아이패드 이외에 스마트폰과 각종 IT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코닝을 통해 공급된다. 코닝이 단순히 수많은 부품 업체 중 하나라고 여기면 커다란 오해다. 월가의 고수들이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유망주로 지목하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코닝에 주목하는 것은 월가뿐만이 아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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