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퀄컴(종목코드: QCOM)은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떠오로는 유망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단기적 업황 위축 우려가 부각되고 있지만, 올해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5G 상용화가 본격화되면 주가 성장 여력이 더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시장 회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주가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다.  퀄컴 주식은 지난 12개월간 70% 급등했다. 지난 4월 애플과의 특허 분쟁에서 전격 합의를 이루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