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에게서 배운다' 주식시장이 배신할 때 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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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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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주식 투자 경험이 10년 이내인 투자자들에게 2020년 초 증시는 처음 맛보는 패닉이었다. 중국에서 번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지구촌 경제가 마비되면서 다우존스 지수가 하루 2000포인트 이상 폭락하는 등 공포의 연속이었다. 2009년 2분기 이후 뉴욕증시가 11년 강세장을 연출하는 사이 땅 짚고 헤엄쳤던 투자자들은 비명을 쏟아냈다. 주가가 말 그대로 자유낙하를 연출하자 고위 정책자들이 나서 투자 심리를 달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V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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