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패닉에 내부자들이 사들인 미국 블루칩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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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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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충격은 주가 폭락 이외에도 다방면으로 투자자들의 숨통을 조였다. 매출 절벽을 맞은 기업들은 배당을 폐지하거나 대폭 삭감했고, 2009년 이후 장기 강세장의 핵심 동력이었던 자사주 매입도 크게 줄었다. 이는 주가 폭락에 시장의 버팀목을 제거하는 행위나 다름 없었고, 증시 변동성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했다.   워렌 버핏을 포함한 억만장자 투자자들이 일제히 대규모 평가손실을 입은 가운데 기업 내부자들의 주식 매도 역시 증시에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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