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대항마' 23배 뛴 쇼피파이 상승 날개 안 꺾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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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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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전세계 175개 국가의 100만개 이상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한 거래 규모는 지난해 기준 무려 1550억달러. 전통 소매업계를 평정하고 성공 신화를 세운 아마존 얘기가 아니다. 제2의 아마존으로 기대를 모으는 캐나다의 쇼피파이(Shopify, SHOP)가 주인공이다. 지난 2015년 4월 뉴욕증시에 입성, 공모가 28달러로 거래를 개시한 쇼피파이는 올해 5월 초 660달러 선에 근접했다. 약 5년간 23배를 웃도는 주가 상승을 나타낸 셈이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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