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승훈 기자 = 6월에 이어 7월에도 국내 증권사의 선호하는 미국 주식은 마이크로소프트였다. 3개 증권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를 추천했고 페이스북, 어도비, 나이키가 2곳으로부터 추천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선 여전히 코로나 수혜 기대감이 가장 컸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증가에 따른 실적 기대다. 미래에셋대우는 "코로나19로 빨라진 디지털화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이용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중장기로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주도권 강화가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삼성증권도 "다변화된 사업기반으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