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2달러 VS 300달러' 테슬라 적정 주가 월가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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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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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전기 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 랠리가 월가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가운데 적정 가격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무료 주식 거래 앱 로빈후드 플랫폼을 이용한 소위 개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베팅에 S&P500 지수 편입 기대감이 맞물리며 지난 3월 중순 361달러에서 7월14일 1516달러까지 약 320% 폭등했다. 테슬라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워렌 버핏보다 큰 부자가 됐다. 투자은행(IB) 업계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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