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게 없다'던 버핏, 천연가스 투자 이어 BOA 지분 11.3%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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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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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지난 5월 항공주와 은행주를 대거 매도한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종목코드: BAC)의 주식을 8억달러 이상 매수하며 지분을 11.3%로 늘렸다. 은행주는 올해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에 다른 종목보다 크게 타격을 받은 주식으로, 이번 버핏의 투자에는 저가 매수와 장기 보유로 수익을 창출한다는 버핏의 가치투자 철학이 정확하게 반영됐다는 평가다. BOA 주가는 연초 대비 32% 하락했다.  워런 버핏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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