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킬러' 스트리밍 진짜 강자는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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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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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구촌의 넷플릭스(NFLX) 이용 인구는 무려 1억9300만명에 이른다. 콘텐츠 스트리밍 시장을 말 그대로 꽉 잡은 셈이다. 기라성 같은 넷플릭스 왕국을 위협하는 것은 월트 디즈니(Walt Disney, DIS)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스포츠 경기까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 넷플릭스가 장악한 시장을 무서운 기세로 공략하고 나선 것. 월가의 애널리스트 사이에는 벌써 디즈니에 대한 기대가 번지고 있다. 디즈니가 중장기적으로 넷플릭스를 누르고 스트리밍 시장의 강자로 부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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