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승리하면 카나비스-재생에너지-테슬라 뜬다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0-08-04 04:50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대통령 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가에서는 이미 '바이든 경계감'이 두드러진다. 무엇보다 민주당이 법인세를 인상, 기업 수익성에 커다란 흠집을 낼 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 작지 않다. 트럼프 행정부의 법인세 인하가 뉴욕증시에 상승 날개를 제공했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세금 인상이 가져올 충격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사주 매입에 대한 비판을 포함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반기업, 반시장 성향이 월가 투자자들 사이에 경계감을 부추기고...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