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억만장자들 뉴욕증시 IT 대형주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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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 00:54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 2분기 조지 소로스부터 다니엘 로엡까지 억만장자 투자자들이 IT 대형주에 공격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체들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보고서에서 이른바 FAANG(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모기업 알파벳)을 주축으로 한 IT 대형주 비중 확대가 두드러진 것.
뉴욕증시의 IT 대형주 쏠림 현상과 관련 종목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둘러싼 지적이 끊이지 않지만 큰손들은 IT 섹터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8월17일(현지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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