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 '배당 절벽' 펀드로 돌파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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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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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미국 주요 기업들의 배당 축소 및 중단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미국 최대 모기지 은행 웰스 파고(WFC)와 자동차 업체 포드(F), 온-오프 엔터테인먼트 업체 월트 디즈니(DIS), 헬스케어 부동산 업체인 벤타스(VTR) 등 평소 고배당주로 꼽혔던 종목들이 매출 압바 속에 일제히 배당을 깎아 내렸다. 배당 수익에 크게 의존하는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주식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악재다. 무엇보다 경기 침체로 인한 주가 하락 리스크가 열린 상황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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