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효과에 뜨는 회사채 ETF, 소로스도 공격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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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01:22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이른바 '연준 풋' 효과로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승 탄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도 베팅한 것으로 드러나 주목된다.
1990년대 초반 대규모 파운드화 하락 베팅으로 영란은행(BOE)과 세기의 대결을 벌여 천문학적인 차익을 걷어들였던 소로스가 이번에는 중앙은행과 싸우지 말라는 월가의 오랜 격언을 따른 셈이다.
소로스가 이끄는 패밀리 오피스인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3F 보고서에서 지난 2분기 블랙록의 아이셰어 아이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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