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0년에 한번 오는 기회' 700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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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02:03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 애플의 주가가 40% 랠리할 가능성이 제시돼 주목된다.
이른바 5세대(5G) 스마트폰 출시를 계기로 애플이 10년에 한 번 찾아올 법한 대규모 아이폰 업그레이드로 수익성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다.
미국 상장기업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조달러를 돌파한 애플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월가 투자자들 사이에 꼬리를 물고 있다.
월가의 웨드부시 증권은 8월26일(현지시각) 투자 보고서를 내고 애플의 새로운 목표주가로 700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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