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수익률 6% 셰브런, 단기 악재보다 장기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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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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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뉴욕증시가 최고치 랠리를 펼치고 있지만 급락을 연출하는 섹터가 있다. 다름 아닌 에너지 업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전세계 원유 수요가 급감한 데다 국제 유가가 하락 압박을 받으면서 관련 종목이 직격탄을 맞은 것.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셀렉트 섹터 SPDR ETF(XLE)는 연초 이후 40%에 달하는 낙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S&P500 지수가 7% 선에서 상승한 것과 크게 상반되는 결과다. 시장 전문가들은 XLE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주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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