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루칩] 마라톤 오일, 로빈후드의 최애 정유주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0-09-03 23:41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의 정유사 마라톤 오일은 올해 상반기에만 55% 하락했다. 이미 과잉 공급된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요가 급감하면서 유가가 폭락한 영향이다. 주당 6달러 미만의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까닭에 미국의 무료 증권 거래앱 로빈후드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원유주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로빈후드에서 20만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마라톤 오일에 투자하면서 엑손모빌 등 인지도가 높은 동종 업계 주식보다 더 많이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원유 시장...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