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테슬라' 니오 판매 두 배 급증, 주가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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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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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중국판 테슬라로 통하는 전기 자동차 업체 니오(NIO)의 8월 매출 급증이 월가에 화제다. 연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따른 충격을 극복했다는 평가와 함께 강한 저항력이 확인된 만큼 수익성 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을 점치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니오는 8월 3965대의 승용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무려 104.1% 급증한 실적이다. 뿐만 아니라 니오의 8월 판매 실적은 창업 이후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특히 ES6 크로스오버의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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