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변동성 실종에 지구촌 환시 '풍선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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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03:37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가의 채권 트레이더들이 외환시장으로 몰려 들고 있어 주목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포함한 각국 중앙은행이 대규모 자산 매입에 나선 데 따라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실종, 트레이더들이 수익률 창출 기회를 확보하기 어려워진 데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주요국 장단기 국채 수익률이 사상 최저치 영역으로 일제히 하락한 한편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속속 후퇴한 상황도 트레이더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지적이다.
14일(현지시각) 미국 국채 시장의 변동성을 반영하는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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