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스노우플레이크 베팅으로 하루 10억달러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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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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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90세 노장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업체 스노우플레이크(SNOW) 투자로 하루 만에 10억달러에 달하는 평가차익을 남겼다. 지난 16일 뉴욕증시에 데뷔한 스노우플레이크 주가가 두 배 이상 뛰면서 버핏의 주머니를 채워준 것. 기업공개(IPO) 이전부터 월가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던 버핏의 스노우플레이크 베팅은 일단 적중했다는 평가다. 시장 예상치를 훌쩍 웃도는 120달러의 공모가에 뉴욕증시에 입성한 스노우플레이크는 16일 두 배에 달하는 주가 상승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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