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에 항공기 수요 부진 10년 간다, 투자 요주의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0-10-07 04:57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전세계 항공 업계가 홍역을 치르는 가운데 파장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상업용 항공기 수요 부진이 10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항공업계 경영 정상화가 더욱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과 유럽, 신흥국까지 주요국 전반에 걸쳐 팬데믹 사태가 악화되는 가운데 항공주 투자에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6일(현지시각) 미국...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