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트리밍 중심 사업 재편, 월가 반색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0-10-14 03:01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월트 디즈니(DIS)가 대대적인 사업 구조 재편을 단행했다. 디즈니 플러스를 중심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대폭 강화, 핵심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것이 구조 개편의 골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최근 미국 테마파크 영업을 중단하기로 한 업체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적극 반응하는 움직임이다. 월가는 이번 결정에 크게 반색했다. 스트리밍에 대한 역량 집중이 정확히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에 대한 상대적인 저평가 매력이 앞으로 디즈니의...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Created with Highcharts 10.3.24월 '245월 '246월 '247월 '248월 '249월 '2410월 '2411월 '2412월 '241월 '252월 '253월 '258090100110120130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