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인프라 분사 계획 밝혔지만…월가 장기 전망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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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1 23:55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의 IT 기업 IBM이 3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세다. 올해 초 150달러에 거래됐으나 최근 120달러 아래에서 횡보하고 있다.
3분기 실적 발표 직전 주 IT 인프라 부서를 분사하겠다는 대대적인 발표를 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듯 했으나 잇따른 매출 감소 소식에 주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월가는 IBM의 장기 전망에 회의적이다. 투자 등급의 컨센서스는 '보유'로 10명 중 6명이 같은 의견을 냈다. 목표가는 최저 115달러에서 최고 155달러까지 형성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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