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유가 내리막길" 석유업계 헤지 잰걸음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0-10-2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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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석유가스 업계가 2021년 국제 유가 하락을 겨냥, 적극적인 헤지 움직임을 보여 월가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전세계 원유 수요가 대폭 줄어든 가운데 업계는 백신 공급 이후에도 유가 약세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을 점치는 모습이다. 시장조사 업체 리스태드 에너지에 따르면 미국 석유가스 업계가 2021년 생산 물량의 41%에 대해 헤지를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를 기준으로 헤지 평균 가격은 배럴 당 42달러. 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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