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턴 25% 상승 잠재력, 길게 보고 묻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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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9 03:11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할인 유통 업체 벌링턴(BURL)이 앞으로 25% 주가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홍역을 치르고 있지만 벌링턴의 경우 비즈니스 구조적 특성상 상대적인 저항력을 지니고 있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주장이다.
제프리스는 28일(현지시각) 보고서를 내고 벌링턴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장기 매수 의견과 함께 25%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팬데믹 충격 속에서도 업체가 성장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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