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후 슈퍼 부양책 겨냥 필수소비재 ETF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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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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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이른바 슈퍼 부양책이 동원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소비재 섹터를 겨냥한 상장지수펀드(ETF)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2차 팬데믹이 전개되는 가운데 고용 한파와 경기 하강 기류가 여전하지만 대규모 부양책이 소비 심리를 개선시키는 한편 필수 소비재 섹터의 매출 호조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뱅가드 컨슈머 스태플스 인덱스 펀드 ETF(VDC)가 꼽힌다. 미국 자산운용사 뱅가드가 지난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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