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ETF에 뭉칫돈 유입, 수익률도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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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04:18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친환경을 내세우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최근 한 달 사이 대규모 자금이 밀려들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클린 에너지 부문에 대규모 투자를 공약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데다 중국 역시 2060년을 목표로 탄소 중립을 선언한 데 따른 시장의 반응으로 풀이된다.
해당 펀드는 수익률도 두각을 나타냈다. 일부 상품은 연초 이후 100%에 가까운 상승 기록을 연출, 개별 종목이 아닌 펀드로서는 단기간에 이루기 어려운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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