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시대 개막' 월가 업종별 명암 진단
프리미엄뉴스 > - 원자재
2020-11-10 05:59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46대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최종 확인된 가운데 월가는 주요 업종별 명암을 파악하는 데 분주한 모습이다.
공화당이 상원을 뺏기지 않으면서 이른바 블루 웨이브가 불발된 데 따른 파장을 진단하는 데 투자자들은 고심하고 있다.
무엇보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2조달러 슈퍼 부양책이 통과될 가능성이 한풀 꺾였고,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로금리 정책이 장기화되는 한편 달러화 약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세금 인상도 투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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