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트레이드에 빛나는 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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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02:20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종식 이후 사람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차량공유 업체 우버의 주가가 크게 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단기적으로도 음식 배달사업이 차량공유업에 대한 코로나19의 충격을 상쇄하고 2022년 초까지 실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웨드부시는 19일(현지시간) 우버의 목표주가를 49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22%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우버의 주가는 올해 들어 81%가량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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